동국씨엠, 건축산업대전서 ‘럭스틸’ 전시…차별화 가치 중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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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건축산업대전서 ‘럭스틸’ 전시…차별화 가치 중점 홍보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4.10.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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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럭스틸 가공 제품들의 모습. ⓒ 동국씨엠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에 참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 알리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공장·창고 외장에 사용하던 컬러강판을 차별화해 고급 건축 자재 대체재로 그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전시 참가도 완성형 건축 마감재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건축사들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동국씨엠은 럭스틸만의 강점인 △친환경 △고내식 △불연을 중점 부각했다. 현장엔 럭스틸 영업 전문가가 상주해 직접 럭스틸 브랜드 심사 기준을 공유한다. 벽면 제품 아트월을 통해 럭스틸 가공 완성품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도 제공한다.

전시 기간 중엔 신제품 ‘럭스틸 스톤터치’ 5종도 공개된다. 럭스틸 스톤터치는 화강암과 석회암, 대리석 등 석재 자연 무늬를 그대로 재현했다. 불연재로 화재에 강하고 단위 면적당 무게가 가벼운 특징을 지닌다.

동국씨엠은 부스 중앙에 멕시코 건축 박람회서 ‘부스 베스트 디자인상’ 수상을 이끈 ‘럭스틸 렌티큘러 타워’를 선보였다. 렌티큘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도안이 변화하는 연출을 의미한다. 동국씨엠은 패널 절곡면을 활용해 두 이미지를 한 벽면에 표현한다.

박영준 동국씨엠 럭스틸솔루션팀장은 "최상급 원료와 최고급 가공 기술을 통해 생산한 컬러강판에만 럭스틸이란 브랜드가 주어진다"며 "건축자재 시장에 훌륭한 하나의 대체안으로 럭스틸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동국씨엠 한국건축산업대전 참가 부스 조감도
동국씨엠 한국건축산업대전 참가 부스 조감도. ⓒ 동국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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