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개통수 1천대 가뿐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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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맥스폰'이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17일 '맥스폰이 지난 주말 하루 개통수가 1000대를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밝혔다.
맥스폰은 국내 최초로 1GHz 처리속도의 프로세서를 장착해 통합 LG텔레콤을 통해 이달초 출시된바 있다.
LG전자는 "인터넷 접속 속도가 향상된데다 3.5파이 이어폰 잭, 디빅스 플레이어 등 최신 멀티미디어 기능의 탑재와 '오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첫 적용 등이 소비자 요궤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현준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CYON마케팅팀 팀장은 "국내 최고속도의 모바일 인터넷을 경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맥스폰의 인기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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