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타이어, ‘2024 감사음악회’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11월 7일 대전시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2024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감사음악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생하는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인 등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 주최하는 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초대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유명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을 마련,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타이어 증정권, 각종 가전제품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공연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무료 개방된다.
금호타이어, 겨울맞이 타이어 프로모션
금호타이어는 오는 11월 한달 동안 겨울용 및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겨울용 타이어와 프리미엄 타이어를 각각 4개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윈터크래프트 WP72 △윈터크래프트 WS71 △이노뷔 윈터 VP71 △마제스티X 솔루스 TA92 △크루젠 HP71 △이노뷔 프리미엄 VA91 등이다.
이 외에도 금호타이어는 2024년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을 축하하는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볼보 EX90 DUS, 타임지 선정 ‘2024 최고의 발명품’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에 탑재된 운전자 이해 시스템(Driver Understanding System, 이하 DUS)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자동차 부문 2024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타임지는 매년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발표한다. 올해는 각 분야에서 200개의 발명품이 선정됐다.
EX90 DUS는 실시간 감지 기술을 사용해 운전자가 피로하거나 주의가 산만한지 등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필요할 경우 차량이 운전자를 지원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운전자가 잠드는 경우 안전하게 차량을 정지시키고 비상등을 켜 다른 운전자들에게 경고를 보내준다.
짐 로완 볼보자동차 CEO는 "볼보의 모든 차량은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개발되며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며 "최고의 발명품 선정은 볼보를 안전의 선두 주자로 인정해 준 결과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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