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물의 날을 맞아 (사)수돗물시민회의와 함께 '농어촌 맑은 물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가 22일 물의날을 맞아 환경 모금 기부 고객에게 환경 머그를 전달하고 있다.     © 시사오늘

스타벅스코리아는 22일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고객이 2000원 이상 기부할 경우 친환경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모금액 전액은 수돗물시민회의를 통해 농어촌 지역 상수도 개선사업에 쓰게 된다.  
 
특히 삼성블루 아멕스 카드 회원에게는 카드 결제시 하루에 한번 머그컵을 무료로 한개씩 준다.
 
스타벅스는 또한 물의날 당일 이석구 대표, 삼성카드 신응환 부사장, 아멕스쿨라 쿨렌드란 아태지역 사장 등 3개사 임원이 장재연 수돗물시민회의 의장에게 농어촌 식수개선 활동 지원금을 공동 전달하고 명동 예술극장앞에서 모금행사와 무료커피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