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원 메가브랜드 등극…하이트진로, 伊 토스카나 와인 4종 출시[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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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원 메가브랜드 등극…하이트진로, 伊 토스카나 와인 4종 출시[식품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5.02.18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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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부디버디 '컬러핫도그' 출시
맘스터치, '에드워드리 버거' 판매개시  
이디야커피, 가맹점과 상호협력 강화 
프레시지-고반홀딩스, HMR 시너지창출 MOU 
지평주조, 막걸리 美 시장 첫 수출
빽다방, 베이커리 신메뉴 출시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참가자 홍콩 트립
풀무원식품, '국산데친나물 4종' 출시
해태제과, '고향만두 우리쌀' 출시
신송식품-JB, 도시가스이용객 이벤트
교촌치킨, 中 선전 1호점 개점 
매드포갈릭, 나만의 꿀조합 SNS 이벤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원 메가브랜드 등극

정관장의 건강음료 홍삼원이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032억원을 달성하며 메가 브랜드로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원’은 진한 홍삼의 풍미에 계피, 대추, 생강, 구기자 등 식물 성분을 엄선해 담은 제품이다. 영지버섯과 녹용을 더한 ‘홍삼원기(氣)’, ‘홍삼원 골드’ 외에 지난해 출시한 제로 칼로리 ‘홍삼원 딜라이트’, 따뜻한 온기 더하는 ‘데워먹는 홍삼원’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1988년 출시된 홍삼원은 출시 36년만에 연매출 1000억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는데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전서계 20여개국에 수출되며 국내 477억원, 해외 55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카페인이 없는 건강하고 맛있는 허브음료로 해외에너지 드링크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홍삼원’은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158%, 동남아 144%, 일본 122%, 미국 116% 등 주요 수출 국가 모두애서 고른 성장율을 보였다.    

‘홍삼원’은 한국 8종, 해외 26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는데 한국홍삼을 ‘고려삼’으로 지칭하는 중국에서는 7종으로 가장 많으며 중국경제 1위 지역인 광동성에서 가장 많이 팔려나간다.

동남아시아에서는 2018년부터 할랄 인증을 받아 수출중이며 작년 6월부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내 H&B(Health & Beauty) 스토어 가디언(Guardian)과 왓슨스(Watsons)에 입점해 유통망을 확장중에 있다.

일본에서는 주로 40대 여성들이 피로관리를 위해 홍삼 함량이 높은 ‘홍삼원 플러스’를 많이 구매하며 미국에서는 프리미엄 에너지 음료로 주로 30대 남성들이 구매층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원’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이고, K-건강음료를 대표해 글로벌 영토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림
ⓒ하림

하림 푸디버디 '컬러핫도그' 출시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아이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컬러 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

푸디버디는 ‘부드러운 미니 핫도그’와 ‘부드러운 미니 치즈 핫도그’에 대한 부모들의 호평에 힙입어 핫도그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컬러 핫도그는 ‘설렘가득 핑크 딸기 핫도그’와 ‘알알톡톡 노랑 옥수수 핫도그’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 소시지를 훈연하지 않고 물에 삶아 촉촉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네덜란드식 핫도그로 불리는 프리칸델 방식으로 케이싱(껍질) 처리를 하지 않아 소시지 본연의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맛이 살아있다. 또한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소시지에 국내산 당근을 쏙쏙 넣어 채소의 영양까지 챙겼다. 빵은 국산 1급A 우유로 반죽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스텔라 식감으로 완성했다. 

‘설렘가득 핑크 딸기 핫도그’는 향긋한 국내산 딸기를 넣어 반죽해 한입 베어 물면 달콤한 딸기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푸디버디는 개발 과정에서 핑크색에 대한 아이들의 호감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진한 핑크색의 딸기 핫도그를 구현했다. 

‘알알톡톡 노랑 옥수수 핫도그’는 군옥수수 가루를 빵반죽에 넣어 고소한 맛이 한층 더 깊은 노란색 컬러 핫도그로 완성됐다. 소시지에는 국내산 당근과 함께 옥수수 알갱이를 넣어 알록달록한 컬러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렵고 씹을때 톡톡 터지는 즐거운 식감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아이들이 한번에 먹기 좋도록 50g 미니사이즈(총 6개입)로 만들었으며 스틱 끝이 뾰족하지 않아 안전하다. 기호에 따라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개별 포장지를 적용해 소량 취식 후에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맘스터치
ⓒ맘스터치

맘스터치, '에드워드리 버거' 판매개시   

맘스터치가 18일 308개 가맹점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전국 1450여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을 정식 판매한다.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셰프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로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 비프버거에 접목해 각각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로 출시됐다. 특히 철판조리 설비를 갖춘 전국 500여개 매장에서만 판매되는데 맘스터치 비프버거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존 세트메뉴에서 할인된 9900원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2종은 크리스피하면서 육즙 가득한 패티에 베이컨 잼, 딜 피클과 고소한 치즈 소스의 조화로운 감칠맛이 자아내는 풍미가 특징이다. 씹는 식감을 살린 찹 스타일의 베이컨 잼을 패티에 균일하게 발라 깊고 진한 베이컨의 풍미를 느끼게 한다.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가맹점과 상호협력 강화  

이디야커피가 가맹점과의 상생 도모와 매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이디야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협약식을 갖고 가맹점 매출 활성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동반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자 체결됐다.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 오승근 가맹점주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생협약식에서 양측은 △가맹점 매출 증대 방안 모색 △운영 효율성 제고 △지속적인 소통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가맹점 매출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디야는 가맹점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본사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가맹점 역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가맹점주협의회 역시 매장운영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매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본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노력해야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맹점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승근 가맹점주협의회장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며 "협약을 통해 가맹점 운영 환경이 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협의회 역시 브랜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레시지
ⓒ프레시지

프레시지-고반홀딩스, HMR 시너지창출 MOU  

프레시지(대표 김주형)가 지난 17일 프레시지 서울사무소에서 고반홀딩스(대표 이만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MOU를 통해 가정간편식(HMR)과 프랜차이즈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시장에서 두 기업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이다.

고반홀딩스는 프리미엄 한돈을 제공하는 ‘고반식당’, 김치찜, 김치찌개, 솥뚜껑 삼겹살 전문점인 ‘김치옥’, 한식 요리주점인 ‘몽롱주점’, 정육식당 ‘노마진푸줏간’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며 최근 고객 접점 확장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커머스사업에도 진출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프레시지의 제조 기술력과 고반홀딩스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유통상품개발이다. 프레시지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제조기술력과 고반홀딩스의 외식메뉴 개발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고반홀딩스는 공급받은 제품을 운영중인 다양한 브랜드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고반식품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시지 권오준 영업 1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외식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라고 설명했다. 고반홀딩스의 이만재 대표 역시 "프레시지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지평주조
ⓒ지평주조

지평주조, 막걸리 美 시장 첫 수출 

지평주조가 미국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등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진출은 ‘지평 프레시(JI PYEONG FRESH)’와 ‘지평달밤(JI PYEONG CHESTNUT)’을 중심으로 이뤄졌는데 두 제품은 지평주조의 시그니처 ‘지평생막걸리’와 달달한 보늬밤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늬달밤’의 수출용 제품이다. 패키지 전면에 한글을 내세워 한국 전통 주류임을 강조했으며 국내 판매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지평주조는 지난해말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 절차를 거쳐 첫 수출을 완료했으며 지난달부터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뉴저지, 워싱턴 등 주요 도시의 아시안 마트와 식당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은 국내 막걸리 수출량 2위국이자 글로벌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요 시장이다. 

지평주조는 현재 한인이 밀집한 대도시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온라인 플랫폼과 리테일 채널로 판매망을 확대, 현지 주류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

빽다방, 베이커리 신메뉴 출시

빽다방(대표 백종원, 강석원)이 베이커리 신메뉴 ‘햄치즈 샌드위치’를 출시하며 베이커리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신메뉴는 가볍게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프랑스식 크로크무슈(croque-monsieur)를 빽다방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빵 사이에 프레스 햄과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특제 베샤멜 소스를 듬뿍 발라 완성한 프렌치 스타일의 샌드위치로 부드러운 크림 풍미의 베샤멜 소스가 짭조름한 햄과 고소한 치즈를 감싸 입안 가득 깊은 맛을 선사한다.

특별히 신메뉴는 다양한 커피 메뉴와 조화를 이뤄 브런치나 바쁜 일상속 아침식사 대용식, 허기진 오후 시간대 부담 없는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금기
ⓒ이금기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참가자 홍콩 트립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李錦記)가 지난 10~13일 이금기 요리대회 프로부 홍콩 인센티브 트립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이금기’가 주관하고 오뚜기가 협찬한 ‘제18회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에 참가한 프로부 셰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홍콩 인센티브 트립은 차세대 셰프들이 다양한 미식과 함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이금기 요리대회 프로부 챔피언인 롯데호텔 도림 조성환 셰프 등 프로부 결승 참가자 14명이 이금기 홍콩본사를 비롯 유명 요리학교인 중화주예학원(CCI), 현지 레스토랑 등을 방문하고 다양한 미식을 즐겼다. 

한편 이번 인센티브 트립에는 이금기 한국 조리고문인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황진선 셰프, 홍보각의 장도 셰프, 모트 32 유원정 셰프 등 국내 최정상 셰프들이 함께 동행해 후배 셰프들에게 조언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 '국산데친나물 4종' 출시

풀무원식품이 국내산 나물을 손질과정없이 집에서도 요리할 수 있는 ‘국산 데친 나물 4종(고사리, 시래기, 곤드레, 취나물)'을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은 최근 외식비 상승으로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전문점 반찬이나 밀키트를 활용한 집밥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깐깐하게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편의형 데친 나물 4종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불리고 데치고 다듬는 번거로운 손질 과정없이 바로 요리할 수 있도록 조리의 간편성을 높였다. 지정산지에서 수확된 고품질의 국내산 나물에 제조 노하우를 더해 나물 본연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식감을 살렸다.

신제품은 HACCP 인증시설에서 4단계의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에는 젖산칼륨과 구연산을 첨가하지 않아 별도의 손질없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풀무원의 제조 노하우인 ‘고온고압 살균공법’을 적용해 소비기한이 90일까지 늘어나 가정내 보관이 더욱 용이하다.

종류는 고사리(450g), 시래기(450g), 곤드레(430g), 취나물(430g) 등 4종인데 패키지 후면에는 나물과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해 밥, 반찬, 국수,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간편 조리법을 제안해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에는 나물을 활용한 메뉴 이미지와 젖산칼륨, 구연산 '무첨가' 문구를 배치해 소비자가 제품의 특장점을 한눈에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태제과
ⓒ해태제과

해태제과, '고향만두 우리쌀' 출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국내 최고 수준으로 쌀 함량을 높여 쫄깃한 쌀만두 ‘고향만두 우리쌀’을 출시한다. 또한 가정에서 직접 빚을 수 있는 ‘우리쌀 왕만두피’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쌀만두는 기존보다 쌀가루 함량을 2배가량 높였다. 특히 온도와 습도 등 제조환경을 정밀하게 조정하고 최적의 원재료 배합비를 개발해 찢어지지 않고 빚을 수 있는 만두피를 개발했다. 회사측은 원조 냉동만두 기술로 높은 쌀가루 함량을 최대치로 높여 쫄깃한 진짜 쌀만두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쌀소비량 감소로 고충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국산쌀을 사용해 농민들에게 크게 보탬이 되는 '착한만두'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38년 만두종가의 노하우로 갓 빚은 만두의 맛을 유지하는 것도 강점. 만두소의 10여가지 원재료 배합비와 최적의 수분 함량을 완성해 제조, 유통을 거쳐 조리되기까지 만두의 본연의 맛을 그대로 품는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향만두는 국산쌀 소비 확대에 참여하고 농민들을 돕기 위해 개발한 착한만두”라며 “ ‘우리쌀 왕만두피’도 함께 선보여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빚어 먹을 수 있도록 선택지를 더했다”고 밝혔다. 

 

ⓒ신송식품
ⓒ신송식품

신송식품-JB, 충남9개지역 도시가스이용객 이벤트 

신송식품(대표이사 신유식)이 JB주식회사와 함께 충남·세종지역 도시가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NS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JB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석·우재화)는 천안시 등 충남 9개 시·군 및 세종특별자치시의 70만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업체로 활발한 SNS 운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자사 캐릭터 '제이버즈'를 활용해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생활 정보 및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송식품과 JB주식회사의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신제품 ‘2번씩 바싹 구운 신송김’과 ‘고소하게 한번만 짠 참기름’을 증정한다. 이벤트 안내는 양사 공식 SNS 계정과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지로 용지) 후면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애프앤비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中 선전 1호점 개점 

교촌치킨이 중국 선전의 신규 프리미엄 쇼핑몰 치엔하이 완샹청(The MixC)에 선전 1호점을 개점하고 중화권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선전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함께 중국 4대 도시로 글로벌 혁신과 창업의 메카로 화웨이, 텐센트 등 세계적인 IT 및 제조 기업이 즐비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특히 젊은 직장인과 고소득층 소비자가 밀집해 있고 새로운 트렌드와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수용도도 높다.

선전 1호점이 입점한 치엔하이 완샹청 쇼핑몰은 중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쇼핑몰 브랜드로 고소득층과 젊은 소비층이 자주 찾는 쇼핑 명소로 유명한데 교촌은 쇼핑몰의 입지적 강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선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교촌은 맛과 품질에 진심을 다한다는 ‘진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간장, 레드, 허니 등 30여년간 축적한 소스 노하우를 담은 3대 시그니처 메뉴를 앞세워 중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중국내 매장 QSC 강화 및 지속 관리를 통해 프리미엄 K-치킨 브랜드로서의 위상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교촌은 상하이와 항저우를 비롯한 중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지속 확대해 왔다. 또 대만의 신베이, 타이베이, 타이난 등 중화권 주요 도시에도 진출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伊 토스카나 와인 4종 출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테누타 세테 퐁티(Tenuta Sette Ponti)의 제품 4종을 출시한다.

'테누타 세테 퐁티'는 1935년 아메데오(Amedeo)왕자가 피렌체(Firenze)와 아레쪼(Arezzo) 사이에 최초의 포도원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현재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 모레티 쿠세리(Moretti Cuseri) 가문이 1950년 포도원을 매입해 1998년 정식 와이너리로서 첫 빈티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테누타 세테 퐁티 세테(Tenuta Sette Ponti Sette)’는 7개의 다른 포도원에서 재배한 최상의 메를로(Merlot) 품종만을 사용하는 테누타 세테 퐁티의 대표 와인이다. 또 ‘테누타 세테 퐁티 비냐 델 임페로(Tenuta Sette Ponti Vigna dell’Impero)’는 1935년 최초의 포도원에서 심어진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테누타 세테 퐁티의 역사를 담았다.  

이밖에 ‘테누타 세테 퐁티 오레노(Tenuta Sette Ponti Oreno)’는 테누타 세테 퐁티가 생산한 두번째 와인으로 보르도 블렌드를 토스카나 스타일로 양조했으며 ‘테누타 세테 퐁티 크로뇰로(Tenuta Sette Ponti Crognolo)’는 테누타 세테 퐁티가 생산한 첫 와인으로 30~35년 수령의 산지오베제를 기반으로 정통과 혁신을 상징한다.

 

ⓒ매드포갈릭
ⓒ엠에프지코리아

매드포갈릭, 나만의 꿀조합 SNS 이벤트 

매드포갈릭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 구성을 추천하는 ‘나만의 꿀조합’ SNS 공유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샐러드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 등 매드포갈릭에서 함께 먹으면 더욱 궁합이 좋은 자신만의 ‘히든 꿀조합’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매드포갈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후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매드포갈릭 메뉴 조합’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천이유, 노하우 등을 자세히 적으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는 18일부터 25일(화)까지로 당첨자는 28일(금)에 발표된다. 5명의 당첨자에게 매드포갈릭 2인 식사권이 제공된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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