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김성령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시슬리(Sisley)의 뮤즈로 발탁됐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시슬리는 20대 배우들보다 더 아름다운 여배우 김성령을 시슬리의 뮤즈로 발탁해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시슬리 화보 속 김성령은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눈매로 우아한 맑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녀의 동안 미모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서 나온 듯 생생함으로 다가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성령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시슬리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최적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했다. 수 많은 동안 스타들 가운데에서도 나이가 들수록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배우는 김성령, 그녀가 유일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화보를 공개하자마자 최고의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그녀의 피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 시슬리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대표할 그녀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시슬리 관계자는 말을 전했다.
김성령은 눈가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드라마를 쉬지 않고 하다보니 다크 서클과 붓기가 생길 때가 종종 있다.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눈꺼풀에 힘을 보충해 또렷한 눈매를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최근 김성령은 ‘스토리온 우먼쇼’ MC로 활약 중이며, 동시에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가제)’ 촬영에 돌입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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