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깨알 웃음 '상송 신혜' 첫 촬영 현장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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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깨알 웃음 '상송 신혜' 첫 촬영 현장 대공개!
  • 윤태 기자
  • 승인 2013.09.09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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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상속자들'의 명불허전 초극강 대세 여배우 박신혜가 황홀한 첫 출발을 알렸다.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에서 박신혜는 가난을 상속받아 힘겨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았다.

박신혜의 첫 촬영은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됐다. 박신혜가 주방에서 허름한 작업복을 입고 고무장갑을 낀 채 땀을 흘리며 그릇을 닦고 있는 이색적인 장면으로 포문을 연 것.

박신혜는 촬영장에 들어섰을 때부터 스태프들과 인사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그려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력과 철저하게 준비해 온 캐릭터 연구로 극중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큐'사인만 들어가면 ‘척하면 착’ 스태프들과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던 것.

무엇보다 박신혜는 극중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앞치마를 입은 채 고무장갑을 손에 들고 촬영장에 등장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청소 유니폼까지 갖춰 입은 박신혜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정말 리 –! 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귀띔.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박신혜는 남다른 연기 내공과 검증받은 표현력으로 첫 촬영부터 명불허전 연기력을 보여줬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발산해내는 초극강 에너지가 대한민국 대세 여배우다웠다"며 "배우들의 열정과 제작진들의 노력이 더해진 고품격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속자들'에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은 이민호-박신혜-김우빈-크리스탈-강민혁-김지원-최진혁-임주은-박형식 등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환상의 '상속자 라인'을 결성하면서 2013년 대한민국을 달굴 초미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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