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 기업에 정보 제공 및 현안 상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토지주택공사(LH)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가 해외건설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민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현안 등을 상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얀마 양곤시청과 몽골 다르칸 울 주정부, 콜롬비아 보고타시 도시개발공사 등에서 도시개발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들이 21일까지 근무하며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현지정보와 발주계획, 도시개발 관련 제도 및 절차 등도 제공된다.
이에 따라 민간 기업들은 사업시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관련된 자문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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