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영화 <명량>이 동원 관객수 17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 누적 관객 수는 1692만 8863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2일에는 최단기간 100만 명, 12일에는 1000만 명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17일에는 5년 동안 국내 최고 흥행기록을 보유했던 <아바타>의 1362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흥행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0만 명까지 가봅시다", "진심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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