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근홍 기자)
26일 단독으로 본회의를 강행하려던 새누리당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야당 없이 단독 본회의를 개최하려했지만 재적의원과반수를 채우지 못해 이를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회의장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 129명이 착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회의를 열려면 여야 합쳐 재적 과반인 150명이 참석해야 한다. 21명의 의원이 모자란 것.
당 지도부는 현재 소속 의원들의 본회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연락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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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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