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포스코건설은 최근 진행된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국무총리·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은 동반성장 지원·환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환경부장관 표창은 친환경기술 개발·환경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 점을 인정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과 확보된 기술의 사업화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재생에너지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용민 포스코건설 R&D센터장은 "기술 개발의 시대적 화두는 바로 환경"이라며 "환경과 함께하는 기술개발만이 지속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성과 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환경신기술 13건, 건설신기술 14건 등 30건의 국가신기술과 7건의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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