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신세계 아울렛에 따르면 여주와 파주 아울렛에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우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올 어바웃 크리스마스 쇼핑' 행사를 열어 행사 기간 동안 해외 유명 디자이너 패션ㆍ잡화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DKNY는 아우터류를 40%~70% 할인가에 제공하며, 비비안웨스트우드는 기존 4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코치는 기존 5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지갑과 핸드백은 각각 5만원ㆍ15만 원대 상품부터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루이까또즈는 오는 2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기존 35%~60% 할인상품을 10%~2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같은 기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전'을 진행해 의류ㆍ잡화 브랜드부터 주얼리 브랜드를 할인해 판매한다.

랑방은 2013년 가을ㆍ겨울 전품목을 70%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에스카다는 니트ㆍ액세서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발렌티노는 12~13년 가을ㆍ겨울상품을 50%~60% 할인하며,돌체앤가바나는 연말까지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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