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전 공장 해썹(HACCP)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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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전 공장 해썹(HACCP) 인증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1.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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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천 등 3개 공장, 정부서 식품안전성 인정 받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오비맥주 공장이 정부로부터 식품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7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광주와 이천공장이 식품안전처로부터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2월 청원공장에 이어 나머지 2개 공장이 해썹(HACCP)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모든 공장에서 생산되는 전 맥주 제품에 대해 정부의 식품안전성 인증을 받게 됐다.

해썹(HACCP)은 식품제조가공업에서 식품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한 요소를 관리하는 위생관리체계로 식품 생산업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인증 제도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2011년 청원공장을 시작으로 전 공장에서 해썹(HACCP)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해왔다.

오비맥주 측은 “이번에 전 공장 해썹 인증 획득을 계기로 생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식품안전성을 최우선 과제로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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