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경선 이모저모⑥>최고위원 후보에서 노영관 의원 탈락…8명으로 압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홍세미 기자 박근홍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를 위한 예비경선 결과 당대표 후보 3인이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후보로 압축됐다. 당대표 후보로 나선 박주선 조경태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최고위원 후보에선 노영관 의원이 떨어졌다.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총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박우섭, 노영관, 문병호, 오영식 의원으로 8명으로 압축됐다. 8명의 후보자들은 5석의 최고위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새정치연합 집계 현황은 공개하지 않는다. 선관위원장만 개표 과정에 참가했다. 378명선거인단 중 326명 참여해 86.2%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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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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