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금호산업·GS건설·STX중공업·스틸앤리소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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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금호산업·GS건설·STX중공업·스틸앤리소시즈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1.16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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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금호산업

금호산업은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낸 아시아나항공 발행주식(2459만3400주) 매각 이행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2010년 금호그룹 지배주주와 채권단이 맺은 합의서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이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매각하라는 주식매각이행의 소를 지난해 4월 제기했다.

△GS건설

GS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와 2조8309억 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 9조5658억 원의 약 30%에 해당된다.

GS건설이 대형 수주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관련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700원(3.5%) 오른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중공업

STX중공업은 보통주 8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87.5%이며 자기주식 12만6801주는 무상소각키로 했다.

STX중공업의 자본금은 2858억 원에서 357억원, 발행주식 수는 1억1430만9017주에서 1427만2777주로 줄어들 전망이다.

STX중공업은 감자의 이유로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꼽았다.

△스틸앤리소시즈

스틸앤리소시즈는 대출금 39억2040만2038원과 이자 393만 원에 대해 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달초 회생절차 개시신청에 따라 거래금융기관에서 기한이익 상실을 통지했다며 원리금 상환에 대해 해당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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