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거제도에 첫 매장 오픈...경남 남부 지역 진출
한국맥도날드(www.mcdonalds.co.kr)가 지난 28일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에 위치한 거제 유일의 복합 쇼핑센터인 디큐브 거제 백화점에 경남 남부 지역 첫 매장인 ‘거제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맥도날드 거제점은 총 286평방 미터 규모에 116석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카페 컨셉의 디자인으로 쇼핑센터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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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거제의 중심상권인 고현 시내와 약 1km의 거리를 두고 있어 거제 및 통영 지역으로부터 접근이 용이하며, 24시간 영업 매장 운영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맥도날드 제품을 즐길 수 있는 홈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28일과 29일 매장 오픈과 함께 해피밀 장난감을 증정하는 등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맥도날드는 “거제점을 찾는 경남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아침에는 맥모닝 등 아침메뉴를 제공하고, 점심에는 3천원대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3천원 프로모션과 함께 24시 운영 및 배달 서비스 등으로 더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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