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CJ오쇼핑이 겨울 막바지 시즌아웃 세일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20일 CJ오쇼핑에 따르면 20일과 21일 이틀동안 패션의류와 패션잡화, 침구, 아웃도어, 언더웨어 등 총 30여 개 브랜드의 겨울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특집 방송의 대표 상품으로는 이태리 패션 잡화 브랜드인 '브레라'의 '양털 웨지 부츠'로 최초 론칭가 대비 28% 할인된 7만9000원에 선보인다.
박승건 디자이너 브랜드인 '푸시앤건'의'헤링본 롱코트'는 최초 론칭가 대비 21% 할인된 14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영국 국민 인테리어 브랜드 '로라에슐리'의 극세사 침구 7만9900원,'퍼스트룩 에디션'의 '콰트로 구스 다운' 27만8000원. 보정속옷 브랜드 '아키 바이 아시다미와'의 언더웨어 6종 세트는 1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을 위한 '다 복(福) 이벤트'도 실시한다.
25일까지 CJ오쇼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번 특집 방송 상품을 포함해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두 번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CJ원포인트를 두 배 더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CJ오쇼핑 영업기획담당 황준호 사업부장은 "2015년의 첫 특집 방송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MD와 PD 등 각 담당자들이 상품 선정과 방송 구성 등 각 부분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며 "이번 시즌아웃 특집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브랜드 모두 CJ오쇼핑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는 상품들로, 행사 상품 중 3분의1 가량이 론칭 이후 최저가로 선보이는 만큼 경제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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