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인건비↑…버거류·디저트 등 총 22종 인상 불가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리아가 인건비 상승 이유로 일부 제품의 가격이 인상된다.
12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버거와 디저트 등 일부 제품 가격이 16일부터 평균 3% 인상한다. 인상 품목은 버거류 14종과 디저트 8종이다.
롯데리아 측은 인상 이유에 대해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는 입장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원자재, 인건비 상승 탓에 가격을 올렸지만 고객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인상폭을 결정했다” 며 “앞으로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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