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유현 기자)
LIG손해보험은 김병헌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서 공익기금 전달식을 갖고 총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LIG손보는 올해로 10년 넘게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 취약 계층 아동 지원과 재난 구조 사업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헌 LIG손보 사장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오늘 전달한 성금이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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