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유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보험설계사(FC)들을 축하하는 '미래에셋생명 고객사랑대상'을 최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고정희 주안지점 이사대우 FC가 4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했고, 2명은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은 370여명에게 다이아몬드·골드·실버 등의 상패를 나눠 수여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4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 및 영업 관리자들의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고객 동맹의 원년을 맞이하는 2015년에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이날 고객사랑대상은 FC, 세일즈매니저(SM) 및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과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