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제철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은 지난 9일 서울 역삼동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HUG ME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HUG ME 프로젝트'는 아이를 품어주고, 소외된 이웃을 품어주고, 참가자들의 젊음을 나눈다는 의미로 미혼 한부모 가정의 돌상을 차려주고, 더불어 젊은 미혼 남녀 봉사자들의 친목 교류의 장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제철 남사원 15명과 SM엔터테인먼트 여사원 15명이 참여해 미혼 한부모 자녀의 돌상을 정성스레 차려줘, 한부모 가정과 그 지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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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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