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중구 통일로 본부 신관 화상회의실에서 펀드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중국 본토 증시 시황 및 상품에 대한 '펀드 매니저와의 화상포럼'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화상포럼은 펀드매니저 3명을 초대하여 최근 중국 본토 증시 시황 및 전망 등 대고객 응대를 위한 직원들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일상에 바쁜 직원들을 위해 업무시간외에 각자 사무실에서 접속하여 화상포럼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의 열정이 뒷받침된 결과 2015년 4월말 기준 펀드 수탁고는 전년말 대비 1조 1592억원 증가했고 성장률 14.7%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고 농협은행은 밝혔다.
NH농협은행 신인식 개인고객부장은 "향후에도 금융시장 이슈와 직원들의 관심사항 등을 착안하여 다양한 주제로 화상포럼을 진행하여 펀드사업 활성화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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