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이명재 사장 ˝핀테크 강화해 외국계 보험사 1위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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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이명재 사장 ˝핀테크 강화해 외국계 보험사 1위 오를 것˝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07.01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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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객중심 핀테크 보험 영업을 발판 삼아 외국계 보험사 1위에 오르겠다”고 말했다.ⓒ알리안츠생명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중심 핀테크 보험 영업을 발판 삼아 외국계 보험사 1위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알리안츠생명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 어드바이저들이 고객 중심의 영업활동을 펼치고 고객에게 가장 편리한 디지털 시스템을 제공하겠다”며 “핀테크에 강한 회사로서 국내 외국계 생명보험사 중 고객중심과 질적인 면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장은 “2014년 금융감독원 민원은 전년 대비 30% 이상 줄어들었고 계속보험료는 같은 기간 16.9% 성장했으며 변액·보장성 상품 판매 비중은 올해 1분기 기준 66.3%까지 높이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며 “저금리 등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 거둔 성과로 고객의 사랑속에 직원들과 어드바이저(보험설계사)의 노력이 컸다”고 덧붙였다.

알리안츠생명은 핀테크 영업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초부터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시스템 도입, 사이버·모바일센터 구축 등 디지털 강화 전략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고 이날은 인터넷 보험 브랜드 ‘올라잇(AllRight)’을 공식 런칭했다.

전자서명 청약시스템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모든 보험 가입 과정을 1년 365일 언제라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이버·모바일센터는 고객이 스스로 인터넷과 모바일에 접속해 각종 조회 및 지급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다.

이날 이 사장이 소개한 ‘올라잇(AllRight)’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암보험과 정기보험을 판매하며 고객들이 스스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건강 관련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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