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5 듀얼 1호차 주인공 초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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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 듀얼 1호차 주인공 초청 전달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7.27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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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신형 K5 1호차 주인공으로 각각 선정된 김혜선씨(왼쪽부터), 방상철씨가 김창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최근 출시된 신형 K5 1호차 주인공을 초청해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기아차는 듀얼 디자인을 운영하는 신형 K5의 특성을 살려 1호차 주인공을 각각 선정했다.

모던하고 세련된 MX모델에는 스포츠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는 방상철(36)씨가, 스포티한 SX모델은 세무사 김혜선(25)씨가 1호차 주인공이 됐다.

방상철씨가 구입한 모델은 선루프, HID 헤드램프 등을 갖춘 디젤 1.7프레스티지 MX 모델이며, 김혜선씨가 구입한 모델은 UVO 2.0  내비게이션 등을 갖춘 2.0 가솔린 SX 모델이다.

방상철씨는 "집에서 사무실까지 왕복 80km에 이르는 출퇴근 거리를 감안해 우수한 연비를 갖춘 디젤 모델을 선택했다"며 "출고 후 첫 출근 시 연비가 잘 나와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김혜선씨는 "부모님이 K9을 타고 계셔서 브랜드에 대한 호감이 있었던데다 역동적이고 젊은 디자인에 마음을 빼앗겨 선택했다"며 "스포티한 외형에 안정적인 주행성능까지 마음에 쏙 드는 차"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K5 1호차 주인공들에게 각각 주유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출시 이후 신형 K5의 우수성을 경험한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K5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기아자동차의 모든 역량을 결집된 차량인 만큼 인기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5일 출시된 신형 K5는 세련미를 강조한 MX(MODERN EXTREME), 역동적인 느낌의 SX(SPORTY EXTREME) 등의 듀얼 디자인과 5가지에 이르는 엔진 라인업,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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