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한화생명은 자사 임원 11명이 송파 누리미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과 함께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에서 건강한 숲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새집을 직접 만들고 달아주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원들의 봉사활동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을 실천한 것이라는 게 한화생명의 설명이다.
한화생명의 임원 한여름 봉사활동은 8월 한 달간 한화생명 사회공헌의 4대 테마인 ‘청소년’, ‘환경’, ‘생명’, ‘지역사회’에 맞춰 4회 진행된다.
한화생명은 임원 봉사활동을 마친 후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봉사활동 사진전도 개최,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임원 10명 명의로 보육원을 퇴소하는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경로 투자부문장은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돌봄의 손길이 부족할 수 있는 시기에 임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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