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팔도 모델 이어 놀부와 1년간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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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팔도 모델 이어 놀부와 1년간 협업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8.17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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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1년간 수석 고문셰프로 엽입…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
▲ 놀부, 이연복 셰프 수석 고문셰프로 영입. ⓒ놀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를 수석 고문셰프로 영입했다.

놀부는 이연복 셰프와 향후 1년간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과 협력을 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셰프는 놀부의 신메뉴 개발, 마케팅 활동 전면에 나서 회사의 변화와 발전을 이끈다. 놀부는 '요리의 명인' 이미지로 오랜시간 한길을 고집한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지녔다는 것에 서로 닮은 점을 주목했다.

놀부는 튀김 요리에 강한 이 셰프의 노하우를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화덕족발, 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등에 접목해 기존 메뉴와 접목할 계획이다.

또 이달 중 이 셰프가 참여한 새로운 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

놀부 관계자는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지난달 중식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를 ‘팔도짜장면’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제품 패키지에 얼굴 사진도 넣어 이연복 셰프가 인정한 짜장라면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였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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