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해태제과는 열대과일 바나나와 망고의 달콤한 맛을 강조한 새로운 과일 맛 맛동산 ‘플나망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태제과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플나망고는 맛동산 본연의 고소하고 바삭한 맛에 바나나와 망고 두 가지 열대과일맛을 덧입힌 제품이다.

플나망고는 바나나와 망고의 맛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플나망고의 첫 맛은 상큼·달콤하지만 씹을수록 우러나오는 고소함에서 맛동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한 메이플시럽이 더해져 어린이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플나망고는 바나나와 망고 두 가지 과일과 맛동산의 고소함이 절묘하게 어우려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라며 “허니통통 과일 맛 시리즈와 함께 과일 맛 스낵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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