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아시아 3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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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아시아 3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9.07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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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여행사 대표·언론사·파워 블로거 등 300여명 초청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호텔은 호텔·면세점·월드어드벤처 등 롯데그룹 관광 3사 대표들이 중국 황금연휴를 앞두고 유커 특수를 살려내기 위해 중국으로 총출동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 3사는 또 9~10월에 일본과 태국으로 건너가 관광객 유치 행사 등 아시아 3국 대상의 대대적인 로드쇼를 펼치기로 했다.

롯데호텔은 이달 8일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어드벤쳐와 함께 중국 상해 ‘페닌슐라 상하이(The Peninsula Shanghai)’ 호텔에서 ‘2015 롯데 트래블 마켓 차이나’를 개최한다.

롯데호텔은 한국 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롯데그룹 관광 3사가 갖춘 관광·쇼핑·문화·숙박 등의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 상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특전과 방한 혜택을 발표할 계획이다.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3사 대표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그룹 관광 3사 대표는 물론 한류스타 슈퍼주니어의 이특, 강인이 참석하며 중국 측에서는 여행사 대표 등 관계자 200여명과 CCTV, 신화통신, 인민일보를 비롯해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전문TV인 채널영(Channel Young), 상하이모닝포스트 등 중국 내 신문, 방송 등 40여 곳에서 100여 명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롯데그룹 관광 3사는 올해 45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약 6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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