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9월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에서 서비스 최우수직원 50명을 선정 시상하는 ‘2015년 맵시스타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 맵시스타는 2014년도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은 서비스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및 본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맵시스타 50명을 비롯해 최상록 수석부행장, 전정택 제주영업본부장, 영업본부 CS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진대회에서는 맵시스타 시상 이외에도 결의문 낭독 및 CS우수추진 사례발표, 제주 홍인숙 원장의 특강 등 맵시스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상록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당행의 서비스 최우수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직원 간 원활한 소통으로 감성의 꽃을 피우는 즐거운 CS문화 확산 및 일류 은행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초석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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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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