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CGV가 한가위를 맞아 각종 혜택을 내놨다.
22일 CGV는 주변 친인척이나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CGV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관람권과 콤보 패키지를 묶어 1만 원 가량 할인효과가 있는 'CGV 보름달 무비 패키지'를 내놓았다. 영화관람권과 포토티켓 각각 2매, 오징어콤보교환권 1매로 구성된 2인용 선물세트는 2만 원에, 영화관람권과 포토티켓 각각 3매, 패밀리콤보교환권 1매로 구성된 3인 선물세트는 3만 원에 판매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CGV에서 구매할 수 있다.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는 한가위 한정판 프리미엄 바우처와 프리스티지 바우처 2종을 각각 500세트씩 판매한다. 이탈리안&프렌치 스페셜 요리코스와 영화관람, 웰컴음료까지 최대 6만 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바우처로는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문을 연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CGV야탑, 오리, 죽전, 판교, 서현에서는 분당 지역주민을 위한 ‘빙고술레’ 스탬프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매표소에서 스탬프 쿠폰을 수령하고 2D 또는 특별관 영화관람, 오징어콤보 구매 등 9개의 빙고칸에 적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오는 12일부터 31일 사이 해당 쿠폰을 가지고 각 극장을 방문하면 빙고 1줄 완성 시마다 2D 평일 영화관람권 1매를 받을 수 있다. 최대 3매까지 수령 가능하다.
CGV야탑에서는 추석연휴기간 올빼미족을 위해 30일까지 밤 12시 이후 시작하는 영화를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심야이벤트를 연다. 또 CGV판교에서는 고메이팝콘을 구매하면 바나나맛 쉐이크팝콘 미니사이즈를 무료로 증정한다.
CGV중계, 하계에서는 연휴기간동안 전통민속놀이와 전통탈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제기차기,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CGV 콤보교환권 등의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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