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의전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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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의전 차량 지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0.06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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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박광식 현대기아차 부사장(오른쪽), 최영해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이 차량 후원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가 최대규모의 과학기술회의인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대회의실에서 박광식 현대기아차 부사장, 최영해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기아차는 행사 기간동안 △제네시스 △K7 △스타렉스 등 3개 차종 총 42대를 지원하며, 해당 차량들은 국가정상급 대표와 장관급 대표 등 고위급 관계자들의 의전, 수행에 활용될 계획이다.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박 부사장은 "향후 10년 간의 세계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의미있는 자리에 공식 차량 후원사로 함께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량 지원과 운영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는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미래창조'를 주제로 향후 10년간의 세계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결정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회의에는 OECD, 아세안(ASEAN) 사무총장, 57개국 장차관, 12개 국제기구, 노벨상 수상자, 글로벌 CEO 등 등 총 3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OECD사무총장, 아세안 회원국 장차관, BIAC 국제기구 수장과 ‘핀란드의 케네디’로 불리는 에스코 아호 전 핀란드 총리 등이 참석해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체험하게 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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