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삼성카드는 셀렉트 32번째 공연으로 클래식 콘서트인 '차이콥스키의 Winter Dream'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겨울을 맞아 거장 요엘 레비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손열음 협연이다.

차이콥스키의 발레모음곡과 교향곡 제4번, 피아노협주곡 제1번을 연주하게 된다.

삼성카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입상한 천재 피아니스트 손열은의 정통한 연주와 관객에게 친숙한 곡들을 통해 더 쉽고 편하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클래식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 북을 제공하고, 연주 시작 전 간략한 해설도 준비했다.

공연은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10월 1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총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명품 클래식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클래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삼성카드의 즐거운 실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로 문화 공연 관람시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해 문화 공연 콘텐츠를 즐길수 있도록 했다.

박시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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