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KEB하나은행은 9월말 시행된 한국 FPSB 주관 '은퇴설계전문가(ARPS)' 자격 시험에서 직원 1869명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부터 시행된 '은퇴설계전문가(ARPS, Accredited Retirement Planning Specialist)' 자격은 한국 FPSB(Financial Planning Standard Board Korea)에서 인증하는 전문 자격이다.
취득하기 위해서는 총 3개월간 자격취즉 대비과정에서 은퇴설계 개념과 필요성, 은퇴설계 프로세스, 현금흐름 학보전략, 세금설계, 상담실무 등 다양한 주제를 학습하고 주간평가 응시, 월간과제 제출, 최종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박종영 KEB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전무는 "지난 9월 통합 출범 이후 전 직원의 PB화를 추진하고 'PB명가'로서의 강점을 확산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에 두루 밝은 은퇴설계·자산관리 전문가를 적극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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