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흥국화재, 복지시설 ‘집수리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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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흥국화재, 복지시설 ‘집수리 프로젝트’ 진행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10.21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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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흥국생명∙흥국화재, 복지시설 ‘집수리 프로젝트’ 진행 ⓒ흥국생명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이달 초부터 전국 6곳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그룹홈)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지난 7월 전국 480여개 그룹홈을 대상으로 집수리 신청을 받았다. 총 51개 그룹홈이 신청했고, 서류심사 및 실사를 거쳐 6개의 그룹홈이 선정됐다.

집수리 프로젝트는 흥국생명과 흥국화재의 후원금 및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네이버 ‘해피빈’, ‘그룹홈협의회’와 손을 잡고 10월 말까지 집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지난 2013년부터 그룹홈 집수리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20곳의 그룹홈이 약 1억 5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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