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2033.27)대비 3.01포인트(0.15%) 내린 2030.2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2367억원과 253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2868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6.50)보다 10.20포인트(1.49%) 내린 676.30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9억2480만1000주, 거래대금은 3조6696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개인은 806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88억원과 725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1원 오른 113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장 직후 상승 폭이 커지며 1141.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21일 3.06% 하락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5.87% 떨어졌다.

한편 9월 유로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 0.1%를 기록해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때문에 ECB가 추가 양적완화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수진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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