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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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성황리에 마쳐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0.26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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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롯데면세점은 지난 24~25일 이틀간 진행된 한류 마케팅 행사 ‘패밀리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지난 24~25일 이틀간 진행된 한류 마케팅 행사인 ‘패밀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2회 패밀리콘서트에는 내·외국인 3만5000명이 함께했다.

지난 24일에는 싸이, 김연우, 에일리가 출연해 남녀노소를 초월한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25일 오후에는 외국인 1만여명과 함께한 엑소 외국인 전용 팬미팅이 진행됐다. 저녁에는 엑소, 보아, 에픽하이, 레드벨벳, 혁오 등이 출연해 패밀리콘서트의 마지막 밤 열기를 더했다.

더불어 24일 롯데면세점은 올림픽공원 수반무대에서 한국체육산업개발과 문화융성과 기업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연 2회 패밀리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엄무협약과 함께 롯데면세점이 후원하는 ‘2015 조이올팍 패밀리콘서트’도 진행됐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해 한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며 “5년간 1300만명의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비전 2020’을 밝힌바 있어 이를 통해 한국은 물론 강남권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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