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글로벌케어는 7000여명의 재한 몽골인들이 함께할 나담축제를 통해 고된 타향살이를 하는 몽골인들의 건강증진을 돌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에는 치과, 한방, 일반 내과 진료와 의료상담등이 펼쳐지며 응급 의료지원도 맡게된다.
글로벌케어는 지난 1997년 설립돼 한국을 본부로 해외에 지부를 설립해 국내외 긴급구호 및 의료환경개선과 지원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국제의료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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