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환율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131.0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9일 3시(한국시간) FOMC 정례회의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대됐다.
이어 월말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마저 나오며 하락폭을 키울 수 있었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완화 기대감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보합세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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