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31.0원 마감…FOMC 경계감에 보합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원·달러 환율 1131.0원 마감…FOMC 경계감에 보합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0.28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환율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131.0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9일 3시(한국시간) FOMC 정례회의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대됐다.

이어 월말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마저 나오며 하락폭을 키울 수 있었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완화 기대감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보합세에 거래를 마쳤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