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직원 위한 보행습관 클리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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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직원 위한 보행습관 클리닉 열어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10.29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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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가 직원들을 위한‘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에 참여해 상담받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생명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와 함께한 이번 클리닉은 평소 대부분의 업무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임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 잘못된 보행습관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양발의 압력 추이와 지면과의 접촉시간 분석’ 등을 통해 평소 자신의 보행습관이 이상적인 걸음걸이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었던 이번 클리닉은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임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농협생명은 전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도 클리닉에 참여해 “현대인의 체형 불균형은 선천적 요인보다 바르지 못한 자세, 보행등의 후천적 요인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생활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반드시 그것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번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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