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하면서 2050선 아래로 떨어졌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52.77)보다 3.36포인트(0.16%) 내린 2049.41에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은 미국발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안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다만 큰 폭의 움직임이 관찰되지는 않았다.
이날 개인은 450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6억 원, 1269억 원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6.18) 보다 8.25포인트(1.20%) 오른 694.43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270억 원, 33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29억 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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