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KEB하나은행은이베이코리아와 '통합행복 Together G마켓·옥션 적금' 출시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 1위 업체인 이베이코리아와 KEB하나은행이 제휴를 통해 최대 연 15.5%의 금리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가령 월 10만 원씩 납입한다면 △연 2.5%금리(기본1.8%+우대0.7%) △'G마켓·옥션 적금 고객용 하나멤버스 1Q카드'로 최대 4만5500원의 캐쉬백(금리 환산시 연 7%), △적금 가입 후 받은 쿠폰을 등록해 G마켓과 옥션에서 최대 3만9000 스마일 포인트(금리환산 연 6%)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온라인 쇼핑몰 회사의 만남으로 양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한 Youth's 제휴상품, 하나멤버스, 비대면 금융실명제 대응 상품 등 전략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상호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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