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설연휴 정상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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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설연휴 정상 개관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2.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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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덕수궁관 ‘독화(讀畵), 그림을 읽다’, 박래현, 노점, 1956, 종이에 수묵담채, 267x210cm ⓒ뉴시스

국립현대미술관이 설 연휴인 6일부터 10일까지 정상 개관한다. 더불어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은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우선 과천관은 한국 원로 사진작가 육명심의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 육명심’과 한국 조소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 조성묵의 ‘멋의 맛-조성묵’, 한일 작가 12명 작가가 참여하는 ‘아티스트 파일 2015: 통행’, 한국 구상화단의 거목 오승우 작가의 ‘오승우 기증작품특별전’과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1부 ‘멈추고, 보다’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관 전시는 우리나라 대표 수묵추상의 거장 서세옥 작가의 ‘서세옥’전을 비롯해 남아공 출신 현대미술의 거장 윌리엄 켄트리지의 국내 첫 개인전인 ‘윌리엄 켄트지리: 주변적 고찰’전과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5: ‘안규철 -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프랑스 영화의 거장 필립 가렐의 작품 세계와 인생 철학을 엿볼 수 있는 '필립 가렐 - 찬란한 절망'전 등을 볼 수 있다.

덕수궁관에서는 근대 한국화의 경향과 맥락을 조감하는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2부 ‘독화(讀畵), 그림을 읽다’전이 열리고 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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