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기자)
지난 31일 자구 계획을 발표한 현대상선이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였다.
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12.11% 오른 3195원에 마감했다.
업계는 부산신항만 매각 추진 소식은 물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사재 출연 등의 이슈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날 현대증권 역시 재매각 추진 소식으로 6.52% 오른 5720원이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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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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