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이경섭 은행장이 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진행된 2016년도 5급 신규직원 수료식에 신규직원 부모님과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 및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 은행장은 물심양면으로 자제들을 지원해 주신 부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신규직원들에게는 고객에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이 은행장은 신규직원들에게 고객에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기찬 고객 응대와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신뢰구축을 주문했다.

이 은행장은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멋진 농협인이 되도록 자기개발에 매진하며, 영업점의 생소한 환경에 빨리 적응해 더 큰 일을 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에 입사한 농협은행 신규직원들은 지난해말 약 8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으며 2주간의 범농협 통합교육과 6주간의 은행 입문교육 등 총 8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5일부터 전국 영업점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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