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신한생명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동문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소호슈랑스는 소호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을 의미한다.
소호 사업자는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겸업으로 보험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한생명은 2500여명의 의료계통 종사자로 구성된 원광대 의대 동문회와의 제휴를 통해 병원 의료진과 동문회 행사에 소호사업을 소개,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2012년 1월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 영업을 시작해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 특허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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