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철물점서 불 400만 원 피해…경찰 "방화 추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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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철물점서 불 400만 원 피해…경찰 "방화 추정 수사"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2.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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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북 전주의 한 철물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물점 내부와 주차 차량이 일부 타 4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불이 철물점 앞 건축자재에서 시작된데다 인근 쓰레기 더미에서도 화재가 났다는 점에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주변 CCTV를 확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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