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소통강화를 위해 ‘제6기 NH-오프라인 고객패널’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6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워드프로세스 사용과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6기 NH-오프라인 고객패널’은 테마제안 활동을 통해 농협은행 상품·서비스·제도 개선에 대한 테마과제 활동과 은행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 토론회 참여 등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다.

이번에 모집하는 고객패널에 대해서는 활동비 지급, 우수고객 우대서비스 제공, NH우수고객쇼핑몰 이용혜택 등이 제공된다.

농협은행은 고객패널 제안에 대한 정책반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내실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백태일 영업추진부장은 “농협은행의 최우선 경영가치는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은행이 되는 것”이라며 “NH-고객패널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얻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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