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24일 코스피가 미국 증시·국제 유가 급락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0.07%(1.37) 떨어진 1912.85(오전 10시)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0억 원, 286억 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은 170억 원 순매수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4%(3.45) 상승한 645.76(오전 10시)로 상승 출발했다.
개인이 182억 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6억 원, 47억 원 순매수다.
지난 23일 미국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4%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도 1.47% 떨어졌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55%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4.09% 떨어졌고, 두바이유 역시 0.9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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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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