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MG새마을금고는 배드민턴단 남자 선수단이 지난 15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관내 3개 배드민턴클럽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경북 문경에 소재한 국군체육부대에서 2016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리그전을 대비하기 위해 합동훈련을 실시하던 중 진행됐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남자 선수단은 훈련으로 몸은 지쳤지만, 동호인들의 관심과 열정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재능기부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즐거워했다고 MG새마을금고 측은 전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앞으로도 전지훈련 또는 합동훈련 등 주 훈련지(천안) 이외의 지역에서의 훈련 시에 훈련지 관내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