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문제관리센터,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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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문제관리센터,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선정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3.16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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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대학생 도박문제를 스스로 예방한다는 취지로 올 한해 활동할 '2016년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공모 기간을 거쳐 각 대학별로 제출한 활동계획을 심사해 수도권 포함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지역의 총 30개 대학(활동단원 총 643명)을 선정했다.

올해 참여대학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양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대학교 △경상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고신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전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신대학교 △백석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숭실대학교 △신한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영동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을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동대학교 △한림대학교로 구성된다.

예방활동단은 앞으로 해당 권역 내 지역센터, 유관기관과 연계해 건전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더불어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학술행사 개최, 도박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또래상담 등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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